봄에 떠나는 인생샷 여행 제주도 유채꽃 명소 추천
봄에 떠나는 인생샷 여행 제주도 유채꽃 명소 추천
엉덩물계곡은 중문관광단지 산책로 동쪽에 있는 계곡입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계곡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해 노란빛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길을 따라 꽃구경을 즐기기 좋은데요.
나무 데크길과 이어지는 아치형 다리 위 꽃밭 사이 조성된 산책로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봄철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봄의 화사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꽃놀이와 함께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별방진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조선시대 외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섬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된 성곽입니다.
봄이 찾아오면 성곽 안쪽으로 유채꽃이 피어 성곽길을 거닐며 꽃밭과 마을 전경 그리고 하도 해변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성곽 위에 걸터앉거나 일어서서 사진을 찍는다면 푸른 하늘과 검은 성벽, 노란 유채꽃까지 어우러진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녹산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약 10km 구간의 차도를 중심으로 노란 유채꽃이 펼쳐져 있어 화사한 경관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벚꽃 개화와 겹치는 시기에는 분홍빛 벚꽃과 노란 유채꽃으로 물든 풍경 속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도로 옆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세요.
성읍민속마을은 제주의 옛 마을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도민들의 생활 양식과 옛 관공서, 향교 등의 다양한 유형 문화재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 민요 배우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마을을 둘러보면 전통 가옥들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정의현성 남문 외곽에서 성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한옥과 유채꽃이 담겨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경복궁은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5대 궁궐 중 한 곳입니다.
봄꽃 중에서도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이 곳곳에 피어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경복궁 서북쪽에 있는 누각인 경회루 주변에는 가지가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이 둘러싸고 있어 더욱 화사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풍경 속,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곳으로 개화시기에 맞춰 여행을 떠나보세요.
충남 천안에 위치한 각원사는 1975년 창건된 사찰로 겹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풍성한 겹벚꽃 뿐만 아니라 홀벚꽃, 능수벚꽃 등 다양한 형태의 벚꽃이 만발하는데요.
특히, 높이 15m, 무게 60톤에 달하는 청동대불 앞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봄 포근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는 이곳에서 봄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