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신상맛집 ;이태원 해방촌에 캐주얼 레스토랑 ‘춈’이 문을 열었습니다.
‘CHOME'(춈)이라는 가게 이름은 영어 단어 ‘COME’과 ‘HOME’을 합친 단어로, 친구 집에 가는 마음으로 찾아와 달라는 의미가 담겼어요.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위트 있는 내부는 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게 인기 메뉴는 국내산 숙성 참돔회와 세비체 소스, 각종 허브가 곁들여진 도미 까르파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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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퓨전인 된장 파스타도 한번 먹어보면 또 찾게 되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이곳의 창의적이고 정성 가득한 요리에 내츄럴 와인도 페어링해서 먹어보세요.
기분이 ‘춈’ 더 좋아지는 방법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주파카’는 벌써 ‘인생 타코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입니다.
타코 하면 멕시코 전통음식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의 요리는 스페인과 남미 음식을 타코에 접목한 형태에요.
타코에 곁들여진 살사는 매운맛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앞으로 여러 종류의 고추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성스럽게 구워낸 번트치즈케이크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 하나.
이 메뉴들은 주인장이 고심 끝에 선정한 수입 맥주와도 찰떡궁합을 이뤄요.
특히 이곳은 1인 운영 업장으로 가기 전에 예약이 필수입니다.
매일 신선한 또띠아를 예약 수에 맞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뜨거운 인기로 2월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고 하니, 방문 계획이 있는 분들은 틈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해주세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한 세르클 한남은 셰프들이 프랑스에서
경험했던 음식과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복합식음공간입니다.
이국적인 외관은 물론 내부도 프랑스 파리의 카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뺑뒤프’와 ‘뺑카롱’인데요. 뺑뒤프는 버터 풍미 가득한
반죽을 계란과 함께 구워내고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조합하여 만든 특별 메뉴입니다.
베이컨, 오션, 연어, 트러플, 감자소시지 등 취향에 맞게 조합을 고를 수 있어요.
해방촌 신상맛집
촉촉한 빵 안에 마카롱을 구워낸 뺑카롱은 부드러운 가나슈와 쫀득한
꼬끄를 따뜻하게 즐기는 신개념 디저트로, 역시 ‘세르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새로운 프랑스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세르클 한남을 잊지 마세요!
마치 동화 속 같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꾸며진 가게는 벌써 SNS 핫플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푸딩파이’는 바삭하게 구운 파이와 부드러운 푸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든 커피시럽에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올라간 커피 푸딩파이는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에요.
빨간 체리가 포인트인 메론소다까지 더해지면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한 번 더 반하게 됩니다.
활력이 필요한 하루에 귀여운 감성과 당을 동시에 충전하고 싶다면 더 파이샵에 들러보세요. 인증샷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