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웰니스관광 플러스플래너 럭셔리 웰니스 투어
인바운드 웰니스관광 플러스플래너 럭셔리 웰니스 투어
강원도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자연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 64곳 중에 강원도는 무려 12곳이나 된다.
그중에서도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에 꼽힌 정선은 웰니스 핫플레이스다.
플러스플래너가 정선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럭셔리 웰니스 투어를 소개한다.
명상, 요가, 다예다식… 천혜의 자연에서 ‘쉼’을 얻다
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웰니스와 가장 맞닿는 곳이다.
2017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이기도 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잘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들이 많다. 플러스플래너의 대표 상품인
‘럭셔리 웰니스 투어’의 주 무대가 바로 정선이다.
숲 명상, 요가, 다예다식 그리고 럭셔리 숙박시설이 포함된 최고의 웰니스 상품이다.
복잡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이 힐링의 시작이다.
정선에 위치한 로미지안 가든은 울창한 숲에서 나를 돌아보는 치유의 공간이다.
로미지안 가든은 ‘정선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리왕산 화봉 해발 550m에 들어선 정원이다.
33만 평방미터 넓이에 총 23개 테마 장소와 7개의 숲길 산책로를 꾸며놓았다.
바람 소리와 나무 내음 그윽한 숲 그늘에 앉아 명상에 빠져 보자. 금강송 삼림욕장은 걷는 자체가 힐링이다.
이곳은 특별한 탄생 이야기가 숨어있다. 손진익 대표가 천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무려 10년이라는 시간과 거액을 투자했다.
로미지안이라는 이름은 아내의 애칭인 ‘로미’와 손대표의 호인 ‘지안’을 합쳐서 만들었다.
하이원리조트는 호텔과 콘도,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국내 정상급 복합 리조트다.
높은 산자락에 자리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이면 설원이 펼쳐져 사철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HAO(High1 Activity Organizer)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 치유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운암정에서 다식을 직접 만들고 다례체험과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다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피고 진다.
특히 6월이면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으로 뒤덮인다. 도롱이연못도 기억해 두자.
한바퀴 도는 데 10분도 채 안걸리는 작은 습지다. 낙엽송으로 빼곡한 숲 한가운데에 구멍 뚫린 듯 동그란 연못이 사랑스럽다.
숙박은 하이원리조트 혹은 파크로쉬에서 진행된다. 파크로쉬의 공식 명칭은 ‘파크로쉬리조트 앤 웰니스’다. 파크로쉬는 쉼과 숙면에 진심이다.
기획부터 완공까지 온전히 쉼에 초점을 맞추었다.
산, 자작나무, 바위 등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모든 객실에서 푸른 두타산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120도로 꺾어 건축했다.
모던하게 꾸민 객실에는 숙면을 위해 커피를 두지 않는다.
호텔 절반이 웰니스를 위한 공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늑한 휴게실을 중심으로 요가, 명상, 피트니스, 음악 감상, 쿠킹클래스를 즐기는 공간들로 채웠다.
최근 오픈한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파크로쉬 로비에서 걸어서 30초 거리다. 정상까지 약 20분 소요되며, 정상에는 전망대와 생태탐방 데크로드가 있다.
웰니스 관광지 외에도 정선아리랑시장과 나전역,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만의 매력적인 장소들이 포함된다.
정선아리랑시장은 1966년에 개장한 정선 전통시장이다. 정선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나물과 약초가 손님들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