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여행 ;동강이 흐르는 영월의 명물, 다슬기! 영월엔 다슬기 음식점이 많은데요,
그중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향토 음식 전문점, 동강다슬기를 소개합니다.
영월역 바로 앞, 정겨운 분위기의 시골 음식점인 이곳은 유명인들의 사진이 도배된 유명 맛집이에요.
[ 거창의 명소들 ,연꽃과 은하수 가득한 낮과 밤이 있는 곳 ]
국내산 다슬기를 사용해 만든 해장국, 비빔밥, 순두부, 전 등의 음식을 판매하죠.
이곳의 다슬기는 비리지 않고 담백합니다. 저녁 7시에 마감된다고 하니 그전에 꼭 방문하세요!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산골초가펜션에 주목하세요.
강원도 삼방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아 인적이 드문 이곳에선 시끄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펜션 주변엔 아기자기한 물레방아와 수영장, 그네가 있어요.
그네를 타며 즐기는 산골짜기의 뷰는 말할 수 없이 좋죠. 총 6채의 초가집 펜션 앞엔 각각 재래식 가마솥과 아궁이, 그리고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요.
초가집 곁의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채소를 따서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죠.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한 장면 같은 산골초가에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해보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지역 맛집, 박가네.
한옥식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은 산나물밥 정식으로 유명합니다.
어수리나물밥과 곤드레나물밥이 제공되는데요, 단종이 즐겨 먹었다는 어수리나물을 주문해보세요.
강원도 영월 여행
연하고 부드러운 나물과 초록색으로 물든 밥에 제공되는 간장소스를
비벼 먹으면 은은한 나물향을 코와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거예요.
12가지 반찬과 한 상으로 나오는 정식은 불고기정식, 더덕정식, 제육정식,
3종류로 입맛에 맞게 메뉴를 고를 수 있죠. 몸이 건강해지는 박가네의 모든 정식은 2인 기준 식사로 제공됩니다.
영월의 로컬 식자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롱드림입니다.
양식 전문 쉐프 1인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영월대교 근처 시내에 위치해 있어요.
셀프 인테리어로 탄생한 멋스러운 공간으로 버거부터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다양한 메뉴를 와인과 함께 판매하고 있죠.
맛있어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양갈비스테이크와 곤드레비프크림리조또가 인기 메뉴랍니다.
빈티지한 조명 밑에서 조용하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소규모 식당이니 사전예약은 필수!
자연으로 둘러싸인 프리미엄 풀빌라 펜션, 비브릿지를 소개합니다.
외국 별장 같은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시원하게 흐르는 옥동천과 녹음 짚은 운교산 사이에 위치한 최고의 휴양지예요.
7개의 펜션엔 전용 수영장과 스파시설부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앞마당까지, 숙소에서 노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답니다.
넓고 세련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죠.
일부 펜션엔 바와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다니 완벽하지 않나요?
비브릿지 리조트 안엔 옥동천을 전망할 수 있는 카페와 캠핑을 위한 최고급 카라반 숙소도 있으니 이곳의 다양한 장소들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