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주말 드라이브 코스 여주 여행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주말 드라이브 코스 여주 여행
여주 도자세상은 도자기를 보고, 사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도자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도자기 매장, 도자 미술관, 카페,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그리고 도자문화센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한국의 도자문화를 탐색하고 도자를 통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흙을 빚거나 반제품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루덴시아는 놀이하는 인간인 ‘호모 루덴스’와 환상적 감동인 ‘판타지아’의 합성어로 문화와 놀이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유럽풍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는 약 1,000여 점의 모형 기차가 실제로 움직이는 트레인 갤러리와 모형 자동차가 전시된 토이카 갤러리
그리고 아날로그 스튜디오 등 4개의 갤러리와 3개의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각 전시장 별로 콘셉트에 맞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치 중세 유럽 마을에 들어온 듯한 이곳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수연목서는 나무와 책을 갈고닦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사진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서점 겸 카페입니다.
내부에 비치된 책장은 한국을 담아낸 사진 관련 도서와 건축 도서로 채워져 있는데요.
판매용과 관람용 도서가 나누어져 있어 음료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기 좋습니다.
또한, 카페 곳곳에는 이곳의 정체성을 담아낸 사진들과 카메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곳만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잠시 쉬어가 보세요.
황학산 수목원은 습지원, 석정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에 따른 1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생태계의 보전 및 연구를 위한 난대식물원과 산림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온실에서는 수목원의 식생과는 다른 생태계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림박물관에서는 고생대의 숲과 숲의 사계,
여주의 숲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목원 내 작은 호수인 매룡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과 정자, 미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니 여름의 푸릇함을 만끽해보세요.
탑재산은 높이가 가파르지 않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제부항 또는 제부도 해변 인근의 출입구로부터 약 20~25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데요.
총 5곳의 조망대와 쉼터가 있어 제부도의 경관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서해의 경관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제부도 해수욕장은 길이 약 1.8km의 백사장을 가진 곳으로 갯벌 생태 체험, 바지락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오른쪽으로 자리한 탑재산과 왼쪽에 위치한 매바위 사이로 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해변 중간에는 6개의 컨테이너를 활용한 전시 및 공연 공간인 아트파크와 제부놀이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데요.
즐길 거리까지 다채로운 이곳에서 해변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전곡항과 제부도를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운행하는 동안 바다 위 하늘길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등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밀물 시간대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에 탑승하면 발밑으로 바다가 찰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 질 녘에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부도의 일몰을 바다 위에서 감상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