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와 낭만의 이탈리아 피노키오와 다빈치의 만남
순수와 낭만의 이탈리아 피노키오와 다빈치의 만남
이탈리아의 매력을 국내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는 2021년 5월 문을 연 특별한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청평면에 자리잡은 약 3만 3천㎡의 넓은 부지에 토스카나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이탈리아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풍부히 담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이 테마파크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준 피노키오를 주제로 흥미롭고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피노키오의 환상적인 모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콜로디 재단과 제휴를 통해 정식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의 또 다른 주요 매력은 르네상스 시대에 활약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그는 건축부터 음악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창작활동을 펼친 천재이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지하 2층 규모의 다빈치 전시관에서는 그의 업적과 생애를 종합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는 쁘띠프랑스 설립자 한홍섭 회장의 두 번째 야심작입니다
본래 페인트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유럽 문화에 매료되어 국내에 유럽의 마을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은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치 국경을 사이에 두고 이웃하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처럼 문화적 교류가 활발합니다
테마파크에는 총 23개의 공간이 있으며 입구에 서 있는 높이 10.8m의 대형 피노키오 조형물이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마을 내부로 들어서면 제페토 골목 다빈치 광장 등을 지나며 마치 이탈리아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다빈치 광장에서는 로마 시대 신화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석상과 조각들이 기다립니다
피노키오의 모험관은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감상의 재미를 더합니다
주말마다 500여 석 규모의 야외 극장에서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평일에도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쁘띠프랑스는 2008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프랑스 테마파크로서 이탈리아마을과 통합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피노키오의 환상적인 모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콜로디 재단과 제휴를 통해 정식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생텍쥐페리 기념관 어린왕자 체험존 등과 같은 프랑스 문화 요소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근처 인공섬인 자라섬은 청평댐이 완공되며 북한강에 형성된 곳입니다
산을 바라보면 자라처럼 생겼다는 의견에 따라 이름 붙여진 자라섬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곳은 캠핑장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까지 다양한 매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