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감성 숙소들 ;sns에서 핫한 영동의 감성 숙소, 스테이인터뷰 영동을 소개할게요.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아담한 돌담과 단아한 중정, 대나무 정원 등으로 이뤄져 자연 특유의 멋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에요.
숙소 내부의 경우 화이트 앤 우드톤 인테리어로 이뤄져 아늑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각 객실마다 독립된 테라스에서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이곳의 장점이죠.
[ 춘천과 홍천 여행 , 맛있는 머뭄의 발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쉼 ]
뜨끈한 탕에 몸을 담근 채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간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지쳤던 심신의 안정까지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참, 이곳은 카페도 겸하고 있는 곳으로, 투숙객에 한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숙소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금강이 흘러 숙소 어디서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근방에 영동 강선대 트래킹 코스가 있어 소나무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기에도 좋답니다.
동화 속 풍경이 떠오르는 감성 숙소, 달밭입니다. 푸른 자연에 둘러싸여 전반적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목조 주택을 리모델링한 숙소입니다.
널찍한 본채를 비롯해, 숙소 주인의 가족이 직접 나무와 돌, 흙으로 직접 지은 흙집도 있는 게 특징입니다.
외관에서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흙집은 숙소 내 전망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티타임과 명상을 즐기며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좋답니다.
숙소 내 마련된 다락방 역시 추천할 만한 공간인데요. 다양한 책이 구비돼 있어 책을 읽으며 사색하기 좋을 듯.
영동 감성 숙소들
텃밭이 있어 상추를 비롯해 각종 채소 등을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는 데다,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이
돋보이는 김장 김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것 또한 이곳의 장점. 희망자에 한해 숲 생태 체험과 도예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이곳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인데요. 다만 안전용품은 직접 챙겨 와야 하고,
숙소 내 용변 흔적이나 기물 파손 등이 발견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영동의 신상 숙소, 땡스스테이입니다.
이곳은 숙소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남대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정석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잔잔한 물소리를 들으며 녹음이 우거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또한 이곳은 하루 한 팀만 머물 수 있는 독채 숙소로, 최대 12인까지 머물 수 있어 단체여행 숙소로도 안성맞춤인 곳!
넓은 마당에 이어 공용 족구장까지 갖춘 데다, 숙소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전반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에 이어 내부의 경우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게 특징이에요. 참, 이곳은 복층 구조인데 원한다면 1층에서만 숙박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경우 4인 기준으로 최대 6인까지 머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숙소 근방에
반디랜드, 라제통문, 태권도원 등 여러 명소도 있어서 여행지 숙소로도 제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