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카페 ; 도프트 커피 로스터스 단풍라떼로 유명한 밀양의 감성 카페, 도프트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단풍라떼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소개가 된 바 있어요.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이동욱은 단풍라떼를 맛본 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토피넛을 섞은 맛”이라고 감탄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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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라떼는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로 밤과 메이플베이스, 메이플크림이 들어간 음료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참, 이곳은 커피로도 유명한데요.
원두 시향도 가능한 데다, 더치커피와 드립백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또한, 독특한 외관도 주목할 만한 점! 고풍스러운 한옥과 세련된 현대식 건물로 이뤄져 있어
공간별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한옥의 서까래 등을 그대로 살린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죠.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 창이 크고 넓어서 실내에서도 따사로운 햇살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옥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할 밀양의 1919 봄은 오랜 세월이 깃든 공간입니다.
이곳은 카페 주인장의 증조할아버지께서 1919년 지은 건물로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주인장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공간이라고 해요. 한옥 카페 특성상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죠. 정원의 경우 다양한 크기의 수목과 꽃이
가득해서 힐링하기 좋은 데다 실내는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쑥떡 와플인데요. 바삭바삭한 와플에
쫄깃한 쑥떡 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하네요.
밀양 대추가 들어간 대추차도 인기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또한 이곳은 매주
화요일은 한 공간 당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규모 모임을 준비하거나, 다른 이에게 방해받지 않고 카페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께 좋을 듯하네요.
밀양 카페
예약을 희망한다면 카페 측으로 문의해보시길!
레트로 감성 가득한 카페, 트리인블루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다채로운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우선 야외 정원의 경우 푸른 자연과 빈티지한 소품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올드카 포토존과 이국적인 이색 공간도 있는 등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죠.
실내 역시 앤티크한 장식품으로 꾸며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해요.
창문이 커서 실내에서도 자연 경치를 감상하기 좋고, 단체석이 있어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도 좋답니다.
참,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밀크티인데요. 카페 사장의 어머니께서 티 마스터라
100% 잎차를 사용해 밀크티를 만드신다고 해요. 그 덕분에 은은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카페 근방에 밀양 명소로 꼽히는 표충사도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을 듯.
주차 공간의 경우 카페 입구 쪽에 있다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